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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프릴 열애설 주인공 발언 보니? "남자친구 지인 만나고파"

- 에이프릴 윤채경·딘딘 열애설 불거져
- 에이프릴 윤채경, 남자친구 생기면 하고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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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사진=앳스타일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윤채경이 에이프릴 멤버 중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스타한국은 에이프릴 윤채경과 딘딘이 5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15일 보도했다.

에이프릴 윤채경과 딘딘은 여러 방송에서 마주한 뒤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

특히 에이프릴 윤채경은 화보 인터뷰를 통해 남자친구가 생기면 하고 싶은 일로 평범한 데이트를 꼽아 이번 열애설에 더욱 궁금증이 커지기도 했다. 이번 열애설은 두 사람이 자주 만나 식사를 하는 장면이 포착된 데서 불거졌기 때문이다.

앞서 에이프릴은 앳스타일과 화보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과 남자친구가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을 꼽았다.

당시 인터뷰에서 에이프릴 윤채경은 "보통 연인들처럼 영화도 보고 놀이동산도 가는 연애를 하고 싶다. 남자친구 지인들도 만나서 친구처럼 지내보고도 싶다"고 밝혔다.

채원은 "이상형이 착한 남자라 남들이 볼 땐 뻔해 보이는 식상한 연애를 꿈꾼다"고, 나은은 "시시콜콜한 얘기 나누는 거 좋아해서 ‘아침엔 뭘 먹었는지’, ‘어디에 가는지’, ‘그 음식 어땠는지’ 등 제 말동무가 되어주는 사람이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나는 "누가 봐도 달달하고 웃음기 가득한, 드라마에 나올법한 그런 연애를 꿈꾼다"고, 레이첼은 "뜨겁고 끈적끈적한 연애는 안 좋아해서 친구 같은 사람과 연애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진솔은 "내숭이 없는 편이라 서로 장난도 엄청 치면서 편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그런 연애를 꿈꾼다"고 전했다.

한편 딘딘과 윤채경 측은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며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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