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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다은, 임성빈의 프러포즈에 다른 기억? 전말은...

- 신다은, 임성빈과 '동상이몽2' 합류
- 신다은, 임성빈의 프러포즈 일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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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임성빈(사진=tvN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동상이몽2'에 합류한다.

신다은은 그간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남편 임성빈에 대한 사랑을 가감없이 드러내와 '동상이몽2' 방송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특히 신다은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 임성빈에게 프러포즈 받은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임성빈은 "당시 드라마를 끝내고 발리에 간 신다은을 찾아갔다. 그날따라 바다가 예쁘더라"고 말했다. 이어 임성빈은 신다은에게 "난 아들을 낳으면 서핑을 가르치고 싶어"라며 간접적인 프러포즈를 했음을 밝혔다.

이어 임성빈은 자신의 말에 신다은이 자신이 원하는 아들상을 이야기하며 "그럼 그런 아들 우리 같이 낳자"고 화답한 것으로 이야기했다.

하지만 신다은은 "기억을 잘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저희는 결혼 이야기를 일절 안 했다. 서핑 얘기에는 '오빠 아이 꼭 그렇게 가르쳐'라고 했다"라고 정정했다.

그러면서도 신다은은 "그런데 오빠가 '같이 하지 않을래?'라고 하면서 반지를 줬다"면서 "전 소리소리를 질렀다. 놀라고 좋았고 복합적인 감정이었다"고 프러포즈를 받았을 당시 심경을 밝혔다.

한편 신다은은 임성빈과 함께 SBS '동상이몽2'에 합류, 오는 21일부터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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