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어버이날' 이순재부터 노사연까지… 이 공연, 추천
어버이날, 부모님과 함께 보면 좋을 공연은?
어버이날, 주현미-심수봉-노사연 등 기념 디너쇼 개최
이미지중앙

(사진=사랑해요 당신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어버이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잡코리아가 ‘직장인들이 어버이날 부모님을 위해 준비할 선물’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위는 현금이다. 이어 식사, 카네이션 꽃, 상품권, 부모님과의 외출이 뒤따랐다. SK텔레콤이 소셜 분석 서비스 플랫폼 스마트 인사이트를 통해 지난 2016년 1월부터 올해 4월 15일까지 인터넷 뉴스, 블로그, 게시판 등에서 발생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어버이날 인기 선물 역시 1위는 용돈이 차지했다.

그러나 아직 용돈을 준비하기 어려운 젊은 자녀들의 경우,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어버이날 추천 공연을 꼽아봤다.

오늘(7일)부터 8일까지 심수봉의 데뷔40주년 디너쇼도 만날 수 있다. 노사연과 김종환의 합동 디너쇼도 이날 열린다.

그런가 하면 주현미는 어버이날 당일(8일) '2018 주현미 어버이날 디쇼'를 연다. 또 오는 22일에는 가정의달 기념으로 '주현미 with 오케스트라' 콘서트도 펼친다.

연극도 있다. 지난달 개막한 '사랑해요 당신'이다. 전직 교사로 퇴임 후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73세 남편과 치매 증상을 보이는 70세 아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순재, 장용이 남편 한상우 역을, 정영숙, 오미연이 아내 주윤애 역을 각각 맡았다. 오는 6월 3일까지 공연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