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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7일 대체휴일, 주식시장은 휴장… 관공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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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달력)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5월 7일 대체휴일에 주식시장도 휴장한다.

5월 7일은 어린이날 대체 휴일로 주식시장이 열리지 않는다. 지난 금요일 폐장한 주식시장은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다.

5월 7일을 비롯해 '빨간날'이 유독 많은 5월, 근로자의 날과 대체휴일 등 공휴일에 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선 대체휴일은 2013년 신설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으로, 공휴일이 토요일이나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공휴일 다음 첫 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관공서들도 이날 문을 닫는다. 단 민간사업장은 휴무가 보장되지 않아 공무원을 제외한 사기업의 경우 회사 자체 규정이나 재량에 따라 휴무가 결정된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1일 근로자의 날은 법정 공휴일이 아니라 유급 휴일이었기 때문에 학교나 관공서 등은 정상업무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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