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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마녀전' 이다해 "바쁘고 힘들지만 행복했다"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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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사진=제이에스픽쳐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손예지 기자] 배우 이다해가 SBS 주말특별기획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 연출 오세강) 종영을 앞두고 "몸은 바쁘고 힘들지만 마음은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다해의 1인 2역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던 '착한마녀전'이 오는 5일 최종회를 내보낸다. 현재 막바지 촬영에 정신이 없다는 이다해가 3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이다해는 "몸은 바쁘고 힘들지만 마음만은 여전히 즐겁고 행복하게 임하고 있다"며 "끝까지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 사고 없이 건강하고 무사히 (촬영을)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했다. 그 역시 "마지막 컷까지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시청자들의 응원과 사랑도 부탁했다.

이다해는 '착한마녀전'을 통해 1인 2역 연기에 도전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극 중반부터는 쌍둥이 자매의 갈등과 대립을 실감 나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왔다. 특히 도희의 치열함, 선희의 애처로운 모습 등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열연했다는 평가다.

이다해의 호연에 '착한마녀전'은 종영을 일주일 앞둔 지난 방송에서 시청률 반등에도 성공했다. 최종회는 오는 5일 방송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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