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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상무 김연지, 함께 작업한 '녹아버린 사랑' 아이러니한 비화?

- 유상무 김연지, 열애 끝 결혼
- 유상무 김연지 함께 작업한 '녹아버린 사랑'에 얽힌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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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김연지(사진=KBS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유상무와 김연지가 결혼한다.

김연지는 유상무의 발라드곡 '녹아버린 사랑'을 함께 작업한 작곡가다. 유상무와 김연지는 곡 작업을 하다가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특한 점은 '녹아버린 사랑'에는 아이러니한 비화가 숨어있다는 것이다. '녹아버린 사랑'은 지난 사랑을 그리워하는 가사가 담겨 있다.

유상무는 예능 '결혼 터는 남자들'에 출연해 이 노래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성주는 "노래 가사 중에 '죽어서도 못 잊을 사람. 그대를 기다려요'라는 부분이 있던데 본인이 작사한 것인가? 이 분은 우리가 아는 그 분인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유상무는 당황하면서도 옛 연인 이야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즉, 전 여자친구와 추억을 그린 노래를 작업한 작곡가와 결혼을 하게 된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흥미롭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네티즌들은 "deok**** 과거는 과거일뿐 현실과미래에 최선을 다하고 행복하게 잘살기를~~" "yoog**** 건강관리 잘하시고 결혼축하해요 두분 행복하세오" "hing**** 행복하세요. 너무 이쁜 커플 입니다." "park**** 다시 건강을 되찾고 결혼까지 하는 거니까 더이상 문제거리 만들지말고 잘 사시길. 축하해요" "kyc8**** 좋은 일에는 축하를 해야지 않을까요 ?건강하고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가세요"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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