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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랑 "거의 힘없이 살고 있다"고 밝힌 까닭

- 김사랑 부상 소식에 궁금증 쏠려
- 김사랑, 대중 앞에서 완벽하게 보이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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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사진=김사랑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김사랑의 부상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김사랑은 최근 이탈리아에서 일정을 소화하다가 다리를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 최초보도에 따르면 김사랑은 맨홀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소속사는 "정확히 추락한 것은 안다. 자세한 것은 추후 정리되면 말씀드리겠다"고 정정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사고 경위에 대해 스케줄 업체 등 여러 상황으로 오픈하기 어렵다는 입장도 내놔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더욱 키웠다.

특히 김사랑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하차한 바 있어, 김사랑의 몸상태에 대한 걱정이 높아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앞서 김사랑은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계획대로 움직이는 편이다. 운동은 꾸준히 하고 절식하는 편이다"라면서 "거의 힘없이 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는 대중에게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기 위한 김사랑의 노력을 대변하는 말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소속사는 김사랑의 상태에 대해 "수술은 무사히 끝났지만 김사랑 본인이 심적으로 힘든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김사랑에 대해 "eunj**** 헐ㅠㅠ 빨리 완쾌되길 바랍니다" "zzpp**** 대체 뭔데 입장을 정리할 정도야?" "eve5**** 원래 다치면 직장때문에 멘붕오더라고요. 신랑 다리 부러져 입원했을 때 우울증걸릴까봐 엄청 눈치봤었음." "peac**** 다친거 가지고 뭔 입장정리까지 하냐...그냥 사실대로 발표하면 되지" "cafe**** 살면서 악재 한번 없이 평탄한 인생이 얼마나 되겄냐... 연예인이라서 기사로 오르내릴뿐" "guss**** 맨홀이고 사고고 멀 그렇게 꽁꽁싸메지? 확대해석 안할래야 안할수없게끔 하면서... 먼 다리부러진것까지 신비주의야? 이래저래해서 다쳤다하면 간단할일을."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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