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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정상회담 시간, 2배 넘는 취재진...처음 오는 국가는?

- 남북 정상회담 시간 공개 임박
- 남북 정상회담, 취재 열기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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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시간(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남북 정상회담 시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청와대는 남북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리허설을 진행하며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남북 정상회담을 향한 관심은 지난 번 열렸을 때보다 훨씬 뜨겁다. 남북 정상회담 취재를 신청한 곳은 올해 약 2850명으로 파악됐다. 청와대는 남북 정상회담 당일에도 취재진 등록이 가능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총 취재진은 3000여 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앞서 2000년과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때는 1300여 명의 기자가 프레스센터를 찾았다. 특히 올해에는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때는 오지 않았던 오스트리아, 태국, 인도, 불가리아, 카메룬 등 15개 국가에서도 신청을 했다.

임종석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은 26일 오전 11시 남북 정상회담의 공식 시작 시간과 세부 일정안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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