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이 내놓은 해명은?
김흥국(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김흥국의 아내 폭행 논란은 결국은 해프닝이었다.
25일 한 매체는 김흥국이 부부싸움 도중 아내를 폭행해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흥국 측은 부부싸움 도중 아내가 홧김에 경찰에 신고한 것뿐 폭행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사소한 부부싸움 해프닝으로 입건된 사건을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bbas**** 몸싸움정도라더구만 무슨 아내쪽에서 홧김에 신고했겠지” “titu**** 부부간 문제를 제3자가 이래라 저래라 할일도 아니고” “kill**** 정확히 밝혀질 때까지 섣부르게 마녀사냥 하지말아라” “free**** 근데 경찰 왜 신고하는거지” “tvte**** 어찌되었건 싸운 거는 사실이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흥국은 현재 성추문 의혹에 휘말린 상태다. 지난 3월 김흥국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A씨는 김흥국을 강간·준강간·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 김흥국 측도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했다.
cultur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