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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소연, 연극계 팜므파탈? 동시에 남자 3명과…
장소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존재감 톡톡
장소연, 연극계서는 팜므파탈로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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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사진=M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장소연이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주목받고 있다.

장소연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 정해인 등과 호흡을 맞추며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장소연이 보여주는 존재감의 비결은 탄탄한 연기력과 독특한 매력에 있다.

장소연은 그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했다. 2001년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로 데뷔, 올해 17년 차에 접어들었다. 다양한 캐릭터를 제 옷 입듯 소화하는 해석력과 특유의 정갈한 말투, 목소리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장소연의 매력은 연극 무대에서도 돋보였다. 장소연은 2015년 MBC‘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연극에서 남자 3명을 동시에 사귀거나 유혹하는 역을 주로 맡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장소연은 “(연극) 공연할 때는 남자 3명을 동시에 사귀거나 (남자를) 유혹하고 다니는 역을 많이 했다”며 “그런데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차분한 역할을 많이 맡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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