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영임(사진=김영임 미니홈피)
-배우 고 김영임 11주기, 여론 애도'
-김영임, ‘금쪽같은 내새끼’ ‘하얀거탑’ 등 유명 작품 출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고(故) 김영임이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난 지 11주기가 됐다.
김영임은 2007년 12월 7일 유방암 3기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하던 중 경기도 일산 암센터에서 숨을 거뒀다. 김영임은 투병 생활 동안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그런 그가 우리의 곁을 떠난 지 벌써 11년이 흘렀다. 김영임은 드라마 '금쪽같은 내새끼', '쾌걸춘향','불멸의 이순신','하얀 거탑' 등 다수의 흥행작에 얼굴을 비추며 이름을 알린 배우다.
네티즌들은 “pete****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시간이 흘러도 기억할수있는 기사도 괜찮은듯” “kafk**** 참..인생 허무하다는 걸 느낀다” 등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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