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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완구 전 총리, 6월 재보궐 불출마 선언..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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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재보궐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이완구 전 총리(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이완구 전 총리가 재보궐 선거에 불출마 한다.

이완구 전 총리는 2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6·13 지방선거를 치른 후에 어떤 역할도 피하지 않겠다. 직접 나서거나 자질 있는 후학이 있을 때는 그들을 도와 새로운 당의 모습을 복원하는 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선언했다.

이완구 전 총리는 박근혜 정권 당시 제43대 국무총리를 지냈으나 취임 63일 만에 성완종 리스트 후폭풍에 휘말려 사퇴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piac**** 정계 은퇴하셨는줄 알았는데.......아니었나보네요” “icar**** 은퇴 정도가 도움될일이 아니겠냐?” “cjm6**** 속보인다” “luvj**** 이완용이라 불리웠던 분이 참. 돈과 권력이 충족되면 제일 먼저 소멸되는 게 양심인건지 양심이 없으니 돈과 권력이 충족되는건지” “siin**** 대세는 하향지원이네” “mn4**** 이완구가 나와야 자한당이 살아납니다” “nrw**** 나와 봤자 돈만 까먹을을 테니 안나오는 거겠지” “hard**** 형님 이제 좀 쉬세요” “yoo5**** 집에서 쉬던지 봉사활동이 좋겠네” “tami**** 충청도 수준 낮게 보지마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완구 전 총리는 충남 부여 출신으로 지난 1974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3년과 1994년 충북 지방경찰청장과 충남 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한 바 있따. 이후 1995년 민주자유당을 통해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또 1996년 신한국당 후보로 충남 청양.홍성군에서 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같은 지역에서 16대·19대 국회의원을 역임 후 새누리당 원내대표로 활약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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