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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스오피스] ‘램페이지’, 신작 공세에도 1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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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램페이지’가 개봉 2주차에도 1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영화 ‘램페이지’가 4만 4297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총 관객수는 89만 5637명.

‘램페이지’는 거대 기업의 유전자 실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후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로 개봉 2주차를 맞았음에도 꾸준히 관객들을 동원하고 있다.

2위는 이유영, 김희원 주연의 ‘나를 기억해’로 1만 8787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3위는 세월호 침몰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한 다큐멘터리 ‘그날, 바다’로 1만 8102명의 관객이 영화를 관람했다.

4위는 1만 6090명이 본 ‘콰이어트 플레이스’, 5위 ‘바람 바람 바람’은 1만 3816명이 관람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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