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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건에게 위안 받은 이선균?

- 이선균, 육아 스트레스에 장동건과 공감
- "장동건도 이렇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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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사진=힐링캠프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이선균이 장동건으로부터 위안을 받은 일화를 털어놨다.

이선균은 SBS ‘힐링캠프 좋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던 당시 아들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면서 장동건을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선균은 이선균은 “두 아들이 너무 사랑스럽다”면서도 “난 다중이 같다. 아이를 보면 너무 예쁘다. 그래서 혼을 내다가도 사랑하는 거 알지 한다. 감싸 안는다”고 육아 스트레스를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선균은 "장동건 형과 한국종합예술학교 동기다. 한동안 못 보다가 아는 동생이 밤 11시쯤 문자를 보냈다. 장동건 형이 날 보고싶어한다고 나오라고 한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장동건 형도 최근 둘째를 낳았다는 사실이 떠올라서 동생에게 장동건 형도 이렇게 사는지 한 번 물어봐 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장동건 형이 직접 문자가 와서 '장동건도 이렇게 산다. 언제 편해지니?'라고 하더라. 그 말에 위안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장동건은 출연작 영화 '7년의 밤' 개봉을 앞두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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