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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끼줍쇼' 토니 재결합 무대 떠올리며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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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사진=한끼줍쇼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한끼줍쇼' 토니안이 재결합 무대를 회상했다.

토니안은 지난 21일 방송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H.O.T. 재결합 소감을 다시 한 번 전했다.

토니안은 '한끼줍쇼'에 앞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과 H.O.T. 재결합 공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토니안은 멤버들이 하나 둘씩 모일 때부터 눈시울을 붉혔다.

방송에서 토니안은 멤버들과 식사 자리에서 "너희들을 보고 있으니까 믿음이 생긴다. 나는 항상 뒤에 있고, 너희가 앞에 있지 않냐. 예전에도 그랬다. 난 항상 너희를 보며 연습했다"며 뭉클해했다.

그러자 장우혁은 "그럼 앞에 있어라"라며 "난 전 앨범을 합해도 한 곡 (분량이) 안 된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토니안은 "그거 하나는 느꼈다. 예전처럼 자기 역할을 똑같이 하고 있구나"라며 뭉클한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한끼줍쇼' 토니X강타 출연분에 대해 네티즌들은 "mt24**** 저도 남잔데 예전에 야외촬영 하는거 지나가다가 봤는데 실물이 훨씬 잘생김.. 카메라 안받는 연예인중 하나같음" "arom**** 오랜만에 한끼줍쇼보고 크게웃어봤네요ㅎㅎ완전꿀잼...에쵸티 더 호감됐어요 ㅎ어제 초대해준 분들도 참 재미났음ㅋㅋㅋㅋ위아더퓨쳐 춤출때 뿜었어요ㅋㅋ" "hanb**** 강타 진짜 너무너무 잘생겼어요 입이 딱 벌어짐" "rlat**** 안씨오빠들~~ 이대로 포에버 영원히 함께 있길을" "tonh**** 재밌기도 했고 유익하기도 했고.. 젊은부부의 이야기가 울림이 있었다" "jse1**** 어릴때 실물봤었는데 진짜 후광이~~진짜 실물 잘생겼음~~"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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