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민방위훈련이 오늘(21일) 오후 2시 실시돼 화제다.

민방위훈련은 적의 무력침공이나 자연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구성된 일련의 조직적인 민간 방위활동으로 연간 5회 실시한다.

단 민방위훈련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고속도로(도시고속도로 포함), 지하철, 항공기, 선박, 병원 등은 정상 운영한다.

민방위훈련은 연 5회 실시되며 민방공 대피훈련(1회), 재난 대비훈련(2회), 민방위 시범훈련(1회), 민방위 종합훈련(1회) 등의 훈련을 받는다. 사전 지정된 재난·재해 취약분야에 대한 모의상황을 조성한 뒤 체험 실기위주의 반복훈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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