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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재, 버스도 편하게 못 탔다?…왜?
-조현재 때문에 동네가 난리 났다?
-조현재 이해가 되는 외모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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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사진=해투3)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조현재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남다른 외모 부심이 시선을 모은다.

2013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조현재는 MC인 유재석과 같은 중학교 선후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현재는 "언제 자신이 잘생겼다는 사실을 알았느냐"는 질문에 "중학교 때부터였다. 어렸을 때부터 주변에서 잘 생겼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 내가 제일 잘 생긴 줄 알았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특히 학창시절 버스도 타지 못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학창시절에는 여학생들이 너무 쳐다봐 버스를 잘 안탔다. 난리가 났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현재는 연예계 데뷔 후 달라진 상황을 밝혔다. 조현재는 "연예계에 입문하고 보니 훨씬 잘생기고 멋진 사람들이 많아 다행히 자만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현재는 오는 24일 5년간 교제한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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