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그룹 워너원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 그랜드볼룸에서 워너원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워너원 윤지성은 “이번 앨범은 2018년을 워너원의 황금기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워너원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이전 앨범보다 많이 넣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이번 타이틀곡 ‘부메랑’에 대해 “섹시하게 재해석해서 파워풀한 군무와 이제껏 볼 수 없던 워너원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옹성우는 “컴백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 오랜만에 나오는 만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특별한 선물을 드리려고 준비를 많이 했으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고 덧붙였다.

워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는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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