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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 페더러 테니스 직관하러 온 거물급? "올해 4월에도..."


- 정현 페더러 테니스 경기 직관하러 온 거물은?
- 정현 페더러 테니스 경기, 초미의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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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페더러 테니스 경기, 빌게이츠(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빌게이츠가 정현 페더러 테니스 경기를 관람했다.

정현과 페더러는 16일 2018 남자 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797만 2535달러) 남자단식 8강전에서 대결을 펼치고 있다. 스위스 선수 페더러는 현재 테니스 순위 1위로 막강한 상대이며, 정현은 불꽃같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이들의 경기는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빌게이츠도 이들의 경기가 궁금했던 모양새다. 이날 정현 페더러 테니스 경기 중계에서는 이들의 경기를 관람하는 빌게이츠의 모습에 포착됐다.

빌게이츠는 앞서 페더러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페더러는 테니스피플과 인터뷰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의 재단활동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페더러는 "자선단체 활동은 나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올 4월에도 잠비아에 갈 계획이다. 빌 게이츠의 도움으로 자선모금의 밤 행사를 열어 더 많은 기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감사하게 생각하며 기대하고 있다. 좌석이 빨리 매진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정현 페더러와 그 경기를 보러온 빌게이츠에 대해 "Ca*****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싶었는데 빌 게이츠가 경기 보러 왔어 ㅋㅋㅋ" "augu**** 지금 잘하고 있다!! 테니스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서두르지 말고! 급하면 실수 나와!" "qkrw**** 페더러옹을 정말 좋아하긴하지만...서브를 저렇게 잘 넣었었나ㅎㅎㅎㅎㅎ속도,코스를 맘먹은대로 집어넣네 젠장" "달콤** 너무 자랑스러워요 신사의 스포츠 테니스도 멋져요" "cham**** 살아난다 정현 오오ㅎㅎㅎ"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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