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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7 22일 개막…김영희·허안나 대세 개그우먼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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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걸즈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신개념 라이브 멀티 코믹쇼 ‘드립걸즈’가 다시 돌아온다.

대세 개그우먼들이 총출동하는 ‘드립걸즈’가 일곱 번째 시즌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100회에 걸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드립걸즈’는 초연 당시부터 공연계의 고정관념을 깨뜨린 코믹컬 공연이다. 매 시즌 다른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새로운 공연을 보는 듯 빵빵 터지는 애드립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번 시즌에는 ‘지구멸망’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선택했다.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네 명의 친구들이 옥탑방에 모여 벌어지는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낸다.

출연진으로는 셀럽파이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영희를 비롯해 홍현희, 허안나, 성현주, 박은영이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드립여왕의 면모를 보여준다. 또 신기루, 조수연, 김정현이 새롭게 합류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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