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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들의 잔치’…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오늘(15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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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가 오늘(15일) 2시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H-스타 씨어터(H-STAR Theatre)’의 두 번째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는 오는 4월 11일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막한다.

‘H-스타 씨어터’는 지난 5년간 H-STAR 페스티벌을 통해 배출된 신예 배우들의 프로 무대 데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앞서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첫 포문을 열었다.

두 번째 연극인 ‘카포네 트릴로지’는 시카고 렉싱턴 호텔의 비좁은 방 661호에서 10년가량의 시간차를 두고 벌어진 세 가지 사건을 옴니버스 식으로 보여준다.

이번 무대에서 H-STAR 페스티벌 출신 신예 배우 9명은 3팀으로 나뉘어 코미디 장르인 ‘로키’, 서스펜스 장르인 ‘루시퍼’, 하드보일드 장르인 ‘빈디치’ 세 편을 공연한다.

‘로키’ 편에서는 레이디(Lady) 역에 김소정, 올드맨(Old Man) 역에 석서현, 영맨(Young Man) 역에 김지수가 캐스팅 됐다. ‘루시퍼’ 편에서는 송영화 김성민 김예찬이, ‘빈디치’ 편에선 한지혜 조현민 김연우가 무대에 오른다.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는 오는 4월 11일부터 5월 4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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