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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지민 다 이뤘다? 출산·다이어트 '말 못했던 고통'
홍지민 다이어트 성공, 달라진 외모 자랑
홍지민 지난해 말 둘째 딸 출산 '기쁨 컸던 이유'
홍지민 남편과 9년간 속앓이 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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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홍지민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홍지민이 SNS를 통해 달라진 외모를 자랑했다.

홍지민은 방송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 덕분일까. 홍지민은 부쩍 달라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지민이 인생의 행복을 만끽하는 중이란 말도 나온다. 홍지민은 미션이나 다름없던 다이어트 성공 전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 엄마가 됐다.

지난해 11월 홍지민은 첫 아이를 갖기까지 고통이 남달랐기에 더욱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홍지민은 결혼 9년만인 지난 2015년에야 어렵게 딸을 얻은 것으로 알려진다. 홍지민은 첫 딸을 얻을 당시 KBS1 '엄마의 탄생'을 통해 분만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유도분만에 실패한 홍지민은 병원과 남편의 설득 끝에 제왕절개로 딸을 얻었다.

홍지민 남편은 "처음에 '엄마의 탄생' 인터뷰 할 때는 '내 인생에 아이는 없을건데'라고 했는데 이렇게 아기가 생기고 나니까 나도 이제 남들 다 듣는 아빠 소리를 듣겠구나. 그런 생각 때문에 되게 행복했다"고 차마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당시 홍지민도 방송에서 하염없이 울면서도 "예쁘게 잘 키우자. 잘 키울게"라고 말했고 남편은 "울지마. 행복하면 되지"라고 다독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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