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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미 남편 살해범이 앗아간 건…

  • 기사입력 2018-03-1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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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남편 살해범에 검찰 15년 구형
송선미 남편 살해범, 금전 노린 범행
송선미 남편 살해범, 눈물의 최후진술
이미지중앙

(송선미 남편 살해범=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송선미 남편 살해범에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부장판사 최병철)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송선미 남편 살해범 조모씨(28)에 징역 15년형을 구형했다.

송선미 남편 살해범에 검찰은 "이 사건은 타인의 교사를 받고 금전적인 이익을 위해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 범행"이라면서 "죄질이 극히 불량하고 결과 또한 매우 중하다. 고통 속에서 억울하게 죽은 피해자의 슬픔과 원한은 이루 말할 수 없고 앞으로 영원히 피해자를 잃은 유족들의 원통함은 무엇으로도 위로할 수 없다. 죄에 상응하는 형을 부과해야 한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조 씨는 지난해 8월, 서울 서초동 변호사 사무실에서 송선미 남편 고모 씨를 살해했다. 이후 검찰 조사 과정에서 조 씨는 고 씨의 외조부 재산을 노린 곽 씨 등에게 ‘고 씨를 살해해달라’는 청부를 받고 범행했다고 밝혔다.

송선미 남편 살해범은 이날 최후 진술에서 "죄송하고, 잘못했다. 벌을 주시는 대로 달게 받겠다"고 눈물을 흘렸다. 또 조씨는 "피해자 유족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다"고도 했다.

송선미 남편 살해범 조씨에 대한 선고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열린다.

한편 송선미는 남편 사망 후 소속사를 통해 "유산이나 상속 관련 분쟁이 원인이 된 게 아니다"면서 "생존해계신 할아버지가 불법으로 빼앗긴 재산을 되찾는 과정에서 순수하게 할아버지의 의사에 따라 이를 보조하던 고인에게 앙심을 품은 가해자들에 의해 저질러진 범행"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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