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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작소설 옴니버스 뮤지컬 ‘쿵짝’ 15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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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문화원,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뮤지컬 ‘쿵짝’이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오는 4월 개막하는 명작단편소설 뮤지컬 ‘쿵짝’은 15일 오전 11시부터 티켓 오픈으로 관객을 맞는다.

뮤지컬 ‘쿵짝’은 세 편의 한국 단편 소설 ‘사랑손님과 어머니’ ‘동백꽃’ ‘운수 좋은 날’을 추억의 노래와 곁들여 뮤지컬로 탄생시킨 작품이다. ‘사랑손님과 어머니’ 속 주인공인 옥희를 화자로 내세워 1인칭 관찰자 시점, 1인칭 주인공 시점, 전지적 작가 시점 등 다양한 시점으로 무대를 펼친다.

‘쿵짝’은 기존 출연배우인 오우석, 김보정, 김은영, 박정민, 최혜진, 윤차영을 비롯해 안세호, 이석, 조용민, 조훈, 신창주, 백지예, 김하진, 한수림, 김방언, 한우리 등 새로운 얼굴들이 합류해 무대 위에서 이전 시즌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쿵짝’은 오는 4월 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된다. 15일부터 4월 5일까지 예매하는 관객들에게는 조기 예매 할인 50%를 제공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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