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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훈 변호사 실제로 만나본 후 박원상이 한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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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변호사(사진=사라진 화살 스틸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박훈 변호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훈 변호사는 최근 故김광석의 부인인 서해순의 법적 대리인을 맡아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특히 영화 ‘부러진 화살’에 등장하는 박 변호사의 실존 모델이기도 하다.

영화 속에서 박 변호사의 역할은 배우 박원상이 맡았다. 박원상은 당시 언론시사회에서 “직접 창원에 내려가 박훈 변호사님을 실제로 만났다. 공판 조서를 다 복사해서 굉장히 많은 분량을 주시더라. 실제로도 술을 많이 좋아하시는 걸로 안다. 술을 잠복하시는 분이다.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훈 변호사는 정봉주 전 의원과 민국파가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SNS에 “이번 정봉주 전 의원 성추문과 관련해 공작이라는 음모론이 일고 있다. 이는 혁명이라 평가할 수 있는 미투 운동을 막으려는 반혁명이다. 저는 반혁명 세력의 준동을 막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정봉주 전 의원 사건에 뛰어들어 피해자를 무료로 변호해 이들을 격파할 생각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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