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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정 화재, “빠르게 번진 불길“ 이유 있었다

  • 기사입력 2018-03-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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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화재, 警 "상가 사무실 내 누전 원인" 잠정 결론
-화정 화재, 경보벨은 정상 작동
이미지중앙

화정 화재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화정 화재 원인이 누전 때문인 것으로 잠정 결론 났다.

지난 12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한 복합상가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는 상가 내 사무실의 누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화정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고양경찰서는 화재 최초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7층 건축사무실 벽면에서 누전으로 불이 시작돼 걸려 있던 옷으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오전 중으로 소방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혀낸다는 입장이다. 또한 원인을 파악하는 대로 건물 소유주와 관리인 등을 불러 책임 관계를 조사할 예정이다.

전날 고양 화재 진화에는 2시간가량이 소요됐다. 경보벨은 정상 작동했지만, 지하 1층 주차장과 지상 8층에만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었고, 불이 난 층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아 초기 불길이 쉽게 번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건물의 소방법 위반 사항이 있는지 확인 중이다.

한편, 12일 오후 3시 57분께 고양시 덕양구 화정역 인근 8층짜리 상가건물 7층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연기 흡입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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