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강소영 기자] JBJ가 ‘아이돌리티: JBJ의 조이풀마블’에서 게임의 최종 승리팀을 가린다.

13일 오후 7시 방송되는 Mnet M2 ‘아이돌리티: JBJ의 조이풀마블’은 마블게임을 콘셉트로 JBJ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한다. JBJ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서울의 주요 땅들을 마저 인수하기 위한 미션을 수행한다.

또 JBJ는 ‘스피드 퀴즈’, ‘노태현을 이겨라: 손바닥 밀치기’, ‘주어진 문장 휴대폰 타자 빨리 치기’, ‘김용국을 이겨라: 저음 OR 고음 대결’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멤버 켄타가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 방송에서 미션수행 중 눈싸움 배틀에서 폭풍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애교 배틀과 걸그룹 랜덤 댄스 등 승부욕 넘치는 모습으로 ‘흑역사’를 대거 생성한 바 있다. 이번에도 매 미션마다 남다른 열정으로 임했다는 후문이다.

‘아이돌리티: JBJ의 조이풀마블’은 Mnet의 디지털채널 M2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돌 버라이어티쇼다. 한 팀만을 위한 웹 예능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오는 20일 오후 7시, Mnet 채널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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