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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병두 의원 성추행 ‘의혹’ 의원직 사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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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화면)


-민병두 의원, 성추행 의혹
-민병두, 의원직 사퇴 의사 밝혀 “미투 운동 지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성추행 의혹을 받은 뒤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민병두 의원은 10일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문제 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기억한다”면서도 “의원직을 내려놓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민병두 의원은 ”의원직을 내려놓겠다. 그리고 미투 운동을 지지한다“는 입장이다. 10일 뉴스타파에 따르면 A씨가 10년전 민병두 의원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여론은 정치인들의 연이은 미투 폭로에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민병두 의원의 의원직 사퇴에 네티즌들은 “khh2**** 문제될 행동을 안했으면 사퇴를 왜 하냐” “cool**** 문제 안 되는데 왜 사퇴?” “ksh_****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hong**** 문제될 행동 안했는데 당을 위해 의원직사퇴?” “alch**** 아니 문제될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 왜 사퇴해? 대응이 너무 빨라 후속타로 터질게 있는 거 같은 느낌” “lst9**** 잘못도 없이 이유 없는 의원직 사퇴는 지역구민에 대한 직무유기 아닌가?” “pepk**** 민주당. 이쯤 되면 전수조사 해야 할 듯 선거가 코앞인데” “tai3****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랑 뭐가 달라?” 등 비판이 쏟아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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