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국당 입당 배현진 "떡잎이 보였다"더니…이번엔?
배현진 전 아나운서 영입설 뒤로 하고 한국당 입당
한국당 입당 배현진에 홍준표 대표가 거는 기대란
배현진, MBC 신입 시절 어땠나 보니
이미지중앙

(배현진 전 아나운서=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9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한국당에 입당한 배현진 전 아나운서는 MBC '뉴스데스크' 마이크를 내려놓은 뒤 종편 채널 영입설 등 숱한 풍문에 휩싸였던 터다. 배현진 전 아나운서는 자유한국당 러브콜에 응했고 입당에 이르렀다.

이 가운데 한국당 입당을 마친 배현진 전 아나운서의 정치적 역량은 어떨지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 홍준표 대표는 배현진 전 아나운서 및 길환영 전 KBS 사장 등에 대한 한국당 입당 발표 현장에서 "이 정부 방송탈취에 대한 국민적 심판을 받아보고자 하는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 한국당에 입당한 정치 초보 배현진 전 아나운서가 제 기량을 발휘해 자유한국당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에 대해 더욱 기대가 높은 이유이기도 하다.

이 가운데 배현진 전 아나운서의 MBC 입사 시절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채훈 MBC PD는 SNS글을 통해 배현진 전 아나운서에 대해 "신입 때부터 떡잎이 보였다"고 적은 바 있다. 이 PD는 SNS에서 배현진 전 아나운서에 대해 "(배현진을) 신입 연수 때 데리고 다닌 적 있는데 지적 호기심이 없는 애라서 ‘어찌 이런 애를 뽑았을까’ 의아했는데, 그저 동물적 욕망 밖에 없는 애였다"고 적어 논란이 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