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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현, 김영미 의원과 곧 재혼? 속사정 들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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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 김영미 의원과 재혼 의사 밝혀
-김영미 공주시의원, 2009년 민주당 입당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김영미 의원과 재혼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한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현 후보는 8일 한겨레에 “내연녀라고 지칭되는 그 여성분(김영미 의원)은 곧 나와 재혼할 사람이다. 이미 충남지사 출마선언을 할 때도 얘기한 사실”이라는 뜻을 전했다.

특히 박수현 후보가 김영미 의원을 비례대표로 밀어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2009년 입당해서 공주지역원회 여성국장을 맡는 등 당에 헌신한 경력으로 비례공천 1번을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박수현 후보는 11년 간 별거 끝에 지난해 9월 합의 이혼했다.

또한 김영미 의원은 현재 ‘내연녀’ 의혹글을 올린 당사자를 고소한 상황이다. 박수현 후보도 명예훼손으로 법정 대응을 검토 중이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asi**** 재혼할 사람 공천했다면 더 큰 문제 아니니냐?” “muso**** 결혼은 축하하지만..두분 다 물러나야 오해가 없겠네” “shp**** 어제는 그런 여자 모른다고 했는데” “east**** 문제는 이혼전에 지금 재혼 당사자와의 관계 아닌가?” “shin**** 작년 9월 이혼이면 얼마 안됐네” “jwl**** 내연녀라는 진실 여부를 떠나서 앞 뒤 정황상 모양은 썩 보기 안좋습니다. 도지사로서의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어깨에 짊어 지기에는 좀 더 명쾌한 사실관계를 검증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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