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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국희 오달수 열애, 언니 채시라도 몰랐었는데...

- 채국희 오달수 결별설 불거져
- 채국희 오달수 공식입장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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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국희 오달수(사진=SBS 한밤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채국희와 오달수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채국희와 오달수는 2008년 연극 '마리화나'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2012년 영화 '도둑들'에서 인연을 쌓았다. 열애 소식이 공개됐을 때는 이미 3년 동안 만남을 이어오고 있던 상태.

당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오달수, 채국희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방송에서 채시라 측 관계자는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전혀 몰랐다. 전화 받고 처음 들었다”며 당황스러워 했다. 채국희가 참여했던 연극 관계자 역시 “몰랐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채국희와 오달수는 별 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특히 오달수는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어 이들이 내놓을 입장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채국희와 결별설로 인해 다시 한 번 화두에 오른 오달수에 대해 "ylin**** 실명까지 거론된 상태에서 무응답이면 기정사실이라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내가 한 일이 아닌데 성추행범으로 거론되면 당장에 입장 밝히고 강경대응해야 정상 아님?" "juli**** 보니까 인기 보다는 연기로 인정 받으면서 연극판에서 인정받고 그쪽에서 잔뼈 굵다는 사람들이 뒤에서는 그러고 살았구만 . 그러게 앵가니좀 만지고 강냉이털고좀 살지" "khsl**** 개봉한 영화에 재뿌리기.. 김명민이랑 김지원은 날벼락 맞꼬.. 명탐정4 는 얼어주글.. 이바닥에서 영원히 빠이빠이다~" "ggaq**** 좋아하는 배우인데 ㅜ 아직 정확한거 아니니까 기다려보겟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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