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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산불, 20일 만에 또?…건조한 날씨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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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산불(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대구 산불이 발생해 이목이 집중됐다.

21일 오후 1시40분께 대구 남구 대명동 남부도서관 뒤편 능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소방차 25대와 소방관 60여명을 현장에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

대구 남구청은 등산객들에게 신속히 하산할 것을 알리는 긴급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21일 기상청은 대구와 경북 전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렸다. 기상청은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한 바 있다.

대구에서는 지난 1일 대구시 북구 노곡동 한 야산 자락에서도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인근 비닐하우스 2동과 창고 1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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