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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늘, 최연소 국가대표의 냉정한 자기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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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하늘이 성공적인 올림픽 데뷔 무대를 치렀다.

21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김하늘은 54.33점을 받았다.

경기 후 김하늘은 "다리가 많이 떨려서 랜딩이 안 좋았고 바퀴수도 부족했다.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 좋은 평가를 받아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하늘은 2002년 4월생으로, 한국 선수단 최연소 국가대표다. 김연아를 보고 꿈을 키운 대표적인 '김연아 키즈'다. 강릉에 입성하며 김하늘은 “김연아 선수를 보며 올림픽의 꿈을 키웠는데 그런 올림픽에 왔다는게 설렌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하늘의 경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suksco 어린나이인데 야무지게 잘하더만" "stev**** 귀요미 아직 어린선수지만 잘했어요" "ring**** 아이고인터뷰도 조근조근 잘하고 말도 예쁘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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