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신인가수 요요미가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

스쿨뮤직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 요요미가 오는 23일 정오 정규 1집 ‘퍼스트 스토리-이 오빠 뭐야’를 발매하고 데뷔한다”고 20일 밝혔다.

타이틀 곡 ‘이 오빠 뭐야’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90년대 테크노 댄스풍 세미 트로트 장르 곡으로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요요미의 비주얼과 매력적인 비음 보이스가 인상적이라는 관계자들의 평가다.

요요미의 첫 무대는 앨범 발매일인 2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MPOT홀에서 열리는 데뷔 쇼케이스가 될 전망이다.

데뷔 쇼케이스에서 요요미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 ‘이 오빠 뭐야’를 비롯해 수록곡 ‘하트 뿅뿅’, ‘자석 같은 남자’의 첫 무대와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인 박주원과 함께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새로운 감성으로 풀어낸 스페셜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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