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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어권 연극의 품격, 극단 프랑코포니 ‘아홉소녀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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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소녀들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매년 전 세계에 불어권 동시대 연극을 소개하는 극단 프랑코포니가 2018년 새로운 연극으로 돌아온다.

극단 프랑코포니는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3월 22일부터 서울 대학로 동양예술극장에서 연극 ‘아홉소녀들’을 선보인다.

‘아홉소녀들’은 극단 프랑코포니가 선택한 상드린느 로쉬의 작품으로, 9명의 소녀들의 놀이를 통해 페미니즘, 성폭력, 차별, 비만, 동성애, 이주민 문제 등 주제를 다룬다.

‘아홉소녀들’은 극단 프랑코포니 국내 관객들에게는 12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극작가 상드린느 로쉬의 방한도 예정돼 있다.

연극 ‘아홉소녀들’은 오는 22일부터 4월 8일까지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2관에서 공연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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