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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 기억에 머물다’ 손승국, 에이핑크 오하영에게 달달 고백 “좋아해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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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네이버 TV 캡쳐.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배우 손승국이 웹드라마 '사랑, 기억에 머물다' 에서 오하영에게 기습고백을 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18일 밤 공개된 웹드라마'사랑, 기억에 머물다' 5회에서는 극중 우민영(손승국 분)과 유하리(오하영 분)의 달달한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된 5회에서 우민영의 아버지 일을 알게 된 유하리는 우민영을 위로해주고자 자신이 일하는 카페를 데려가 직접 커피를 만들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유하리의 이야기를 듣던 우민영은 “좋아해도 됩니까?좋아합니다. 하리씨”라며 달달한 기습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특히 마지막 한 회를 앞두고 기습 고백한 우민영과 유하리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 오하영, 배우 고윤, 손승국 등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사랑, 기억에 머물다'는 살인사건을 해결하면서 자신의 기억 속에 있는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SF 로맨스 작품. 네이버TV, V LIVE를 통해 시청가능하다. 이 드라마는 19일 밤10시에 마지막 회 공개를 앞두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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