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네이선 첸, ‘점프 괴물’로 불린 최대 기록 보니?
이미지중앙

(사진=연합뉴스)


-네이선 첸, 평창올림픽서 점프 실수 연발
-네이선 첸, 한 대회서 점프 7번 소화하기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점프 괴물’로 불리는 미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네이선 첸이 화제다.

네이선 첸은 피겨 사상 처음으로 4회전 점프를 7번이나 성공하는 위엄을 달성하며 미국 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른 선수다. 한 번 동작하기도 힘든 4회전 점프를 한 대회에서 7번이나 구사한 건 이례적인 기록이다. ‘점프 괴물’이라는 별명이 생긴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남자 피겨에서 쿼드러플 러츠와, 토루프, 플립, 살코 등 네 종류 4회전 점프를 구사하는 건 네이선 첸이 유일하다. 평창올림픽의 막강한 금메달 후보로 언급되기도.

그런 네이선 첸(미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 연기에서 점프 실수를 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16일 남자 피겨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에서 세 차례의 점프 실수를 저질러 24명 중 17위에 머물었다. 그 역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속상한 속내를 털어놨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