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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교통상황, 나아지곤 있는데…
-교통상황 어떤 상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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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사진=연합뉴스 )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설 연휴 첫날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5일 설 연휴 첫날을 맞은 가운데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1시쯤 정체가 가장 심했고 지금은 조금씩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

오후 2시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40분이 걸리고 광주까지 4시간30분, 대구까지 4시간20분이 예상된다. 강릉까진 3시간50분 정도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44만 대의 차량이 귀성행렬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정체는 오후 7∼8시 사이에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설 연휴기간 중 15일부터 17일까지 모든 고속도로 이용차량에 통행료가 면제된다고 밝혔다. 일반 차로의 경우 통행권을 뽑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면 된다. 하이패스 차로는 하이패스 카드를 넣은 단말기 전원을 켠 상태로 통과를 하면 된다. 하지만 일각에선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때문에 고속도로 정체가 더 심해졌다는 의견도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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