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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공연 어때?] 설 연휴, 가족들과 공연 보며 힐링하세요

  • 기사입력 2018-02-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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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민족 대명절인 설날의 풍경이 달라졌다. 연휴동안 거실에서 TV만 붙잡고 있는 풍경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볼거리를 찾아 공연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늘고 있다. 온 가족이 하나가 되고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힐링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즐거움 가득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가족들과 함께 볼만한 뮤지컬과 연극 5선을 꼽아봤다.

■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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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는 1987년 불안한 꿈을 안고 사는 샛별 다방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일상에 갇힌 사람들에게 꿈꾸는 순간의 유쾌한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현실적이고 천진난만한 캐릭터로 복잡 미묘한 감정을 전달하는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와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인다.

정민, 박민성, 오종혁, 유승현, 박정원, 강영석, 임진아, 임강희 등이 출연하며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오는 4월 15일까지 공연된다. 시간은 110분.

■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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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설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를 모티브로 고구려 평원왕 시대의 온달이 후주국을 물리치고 장군이 됐던 시기를 역사적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평강공주를 보필하던 시녀 연이가 공주를 꿈꾸며 공주가 가장 아끼는 거울을 들고 달아나던 중 만난 야생소년과의 로맨스를 그려낸다. 무대 배경을 아크로바틱으로 재현하고 악기와 음향효과를 목소리만으로 표현하는 휴먼아트 뮤지컬이다.

김나현, 한지연, 오경주, 유승룡, 양혜정, 이여진, 박승기, 전민지 등이 출연하며 서울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오는 25일까지 공연된다. 시간은 90분.

■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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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대와 영원히’는 아버지와 둘이 사는 인테리어 설비공 청년 진우가 10년을 사귄 수지에게 프로포즈하려던 어느 날 뇌종양 선고를 받게 되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려낸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성 뮤지컬인 만큼 익숙함에 속아 일상의 소중함을 잊어버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조준휘, 김대권, 정혜경, 정다운, 아린, 신동은, 김세중, 장예원 등이 출연하며 서울 대학로 한성아트홀 2관에서 오는 28일까지 공연된다. 시간은 110분.

■ 연극 ‘템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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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템페스트’는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희곡으로, 오태석 연출가가 원작 속 얽히고설킨 가족의 관계를 화해의 메시지를 담아 가족음악극 형태로 그려낸 작품이다. 원작이 품고 있는 판타지적 요소를 살리고 가족의 재결합과 조화라는 주제를 한국적 색채로 따뜻하게 풀어낸다.

정진각, 송영광, 정지영, 유재연, 이승열, 조원준, 김봉현, 조유진 등이 출연하며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오는 21일까지 공연된다. 시간은 80분.

■ 연극 ‘리차드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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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리차드 3세’는 영국 장미전쟁기 동명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셰익스피어가 탄생시킨 희곡이다. 명석하지만 곱추라는 신체적 결함으로 인해 주변으로부터 외면당해온 리차드 3세가 권력욕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피의 대서사시다. 주연부터 조연, 아역까지 전 배우를 원 캐스트로 구성해 캐릭터 몰입도가 높다.

황정민, 정웅인, 김여진, 정은혜, 박지연, 김도현, 임기홍, 이갑선 등이 출연하며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오는 3월 4일까지 공연된다. 시간은 100분.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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