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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빈, 넘사벽 허벅지 둘레…어느 정도?
-윤성빈 허벅지 둘레가
-윤성빈 스켈레톤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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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사진=ytn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윤성빈은 한국 썰매 역사상 첫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윤성빈은 스켈레톤을 시작한 지 5년 만에 시즌 월드컵에 7번 출전해 우승만 5번,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스켈레톤은 60~70m에 달하는 출발 구간에서의 스피드와 기량이 승패를 좌우하는데 윤성빈의 폭발적인 스타트 기록은 남다른 허벅지와 순발력 덕분이라고 전해진다. 윤성빈의 허벅지는 63cm로 성인 여성의 허리 둘레만하다. 100m를 11초대에 뛰는 순발력까지 갖추면서 스켈레톤 간판으로 떠올랐다.

한편 윤성빈은 오는 15~16일 올림픽 데뷔전을 치른다. 이에 앞서 13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공식 연습 주행에 나서며 실전 감각을 되찾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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