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태양과 웨딩마치, 드레스 공개
민효린 태양과 달달한 데이트 현장 눈길
(민효린 태양=온라인 커뮤니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민효린이 태양과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민효린과 태양은 2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에 골인하게 된 민효린과 태양은 그간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이어온 커플이기도 하다.
민효린과 태양은 지난 2015년 처음으로 호주 시드니 데이트 장면이 목격됐다. 당시 민효린과 태양은 지인들과 함께 시드니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민효린은 시드니에서 열린 빅뱅 콘서트에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민효린은 빅뱅 콘서트를 자주 방문하며 태양을 응원해와 빅뱅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2016년 7월에는 중국 웨이보에 민효린과 태양이 일본 도쿄 긴자에서 쇼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도쿄 거리를 함께 걸으며 쇼핑을 즐겼다.
결혼을 앞둔 태양과 민효린의 웨딩드레스 사진 공개에 여론은 "kang**** 넘 잘어울려요~ 축하해요♡" "cool**** 결혼 축하해 동영배 음악은 계속 해주라 평생 팬할께" "ehd1**** 왠지민효린한테잡혀살꺼같아요 나쁘게잡혀산다는뜻아니고 태양씨가넘사랑해서 민효린씨말이라면다들어줄꺼같은 느낌이예요" "bbfl****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효린 언니랑 깨 볶으면서 단란하게 잘 살아!!그리고 하나 바람이 있다면, 음악 오래오래 해주길" 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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