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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파니 직접 시범 보인 가슴운동법, A컵이 C컵으로?

- 남다른 볼륨감 뽐내는 이파니
- 가슴 마사지 직접 시범 보여 "일본에서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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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사진=집밥의 여왕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남다른 볼륨감을 뽐내는 이파니가 자신만의 비법을 밝혔다.

이파니는 2014년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가슴 운동법을 소개했다. 이파니가 직접 시범을 보인 이 영상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파니는 가슴 볼륨을 키우는 마사지를 소개하며 "샤워 후 거울을 보고 목에서 교차한 가슴 라인을 손으로 쓸어올려준다"는 설명과 함께 직접 시범을 보였다.

이파니의 시범을 따라하던 비키는 "이파니씨는 굴곡이 있는데 나는 없다. 쭉 내려온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줬다.

이파니는 "유선을 자극해 볼륨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는 마사지"라며 두 번째 운동을 소개했다. 또 이파니는 "등 뒤로부터 겨드랑이 위로 쓸어올린다. 실제로 일본에서 유행하는 볼륨업 운동이다. A컵이 C컵까지 올라가는 사례가 있었다"고 설명해 신뢰도를 높였다.

이어 이파니는 "세 번째는 겨드랑이 살을 계속 꼬집어주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부기를 빼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파니는 손으로 엉덩이를 비비는 힙업 마사지까지 직접 선보였다. 이날 게스트 중 유일한 미혼 여성인 배다해는 이 마사지를 보고 "절대 못한다"고 민망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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