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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사동 호랭이, 부모도 몰랐던 부자의 실체 이 정도였다?
신사동 호랭이 회생절차 중
신사동 호랭이 채무 때문에 …
신사동 호랭이 남다른 수입 비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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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호랭이=OSEN)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신사동 호랭이가 회생절차를 밟고 있다. 신사동 호랭이가 채무 때문에 법원서 회생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놀랐다.

그도 그럴 것이 인기작곡가인 신사동 호랭이의 수입이 알려진 바 있기 때문. 신사동 호랭이의 수입은 다시 회자되는 중이다.

신사동 호랭이는 KBS2 '1대 100'에 출연했을 때 수입을 밝혀 화제가 됐다.

신사동 호랭이는 "20대 중반이후 한달 수입이 천만원이라는 조사결과가 밝혀졌다"는 물음에 "이게 방송에 나오면 안된다. 부모님이 자식한테 의지하게 된다. 공개는 안된다”고 남다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신사동 호랭이는 당시 방송에서 이름의 비화를 밝힌 적도 있다. 신사동 호랭이는 "인터넷 게임에 빠져 있었을 때 별명이 신사동 호랭이였다”라며 “자주 가던 PC방이 신사동에 있었다. 단순한 이유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노래를 냉정하게 평가한 부분도 눈길을 끈다. 신사동 호랭이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의 노래에 대해 "내 노래는 솔직히 오래 들을 수 있는건 아니다. 3~4주 짜리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신사동 호랭이는 "앞으로는 더 오래 들을 수 있는 음악할 수 있게 약속하겠다. 유희열처럼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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