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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드그렌 돌풍 vs 일상 반전? 귀요미 아재매력 퐁퐁
샌드 그렌 세계랭킹 97위
샌드 그렌 일상 담은 SNS 보니
샌드그렌 남다른 센스와 재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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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샌드그렌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샌드그렌이 화제다. 샌드그렌은 미국 테니스 선수다.

샌드그렌은 세계랭킹 97위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호주오픈서 이변의 주인공으로 꼽히며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거구의 비주얼과 달리 귀여운 샌드그렌의 코트 밖 모습이 눈길을 끈다. 샌드그렌 인스타그램에는 몇 장의 사진이 없는데 유독 동물 사진이 많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샌드그렌은 가장 최근 "프렌치 펍"이라며 강아지 사진을 찍어 올려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코트에 자리잡은 강아지를 굳이 찍어 올리고 이름을 소개하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런가 하면 샌드그렌은 강을 떠다니는 새들에게 모이를 주면서도 "강 괴물에게 먹이를 줬다"는 유머러스한 문구로 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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