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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 이런 모습도? 청와대 생활 전 생일날 보니…
문재인 대통령 생일 맞아 온라인 후끈
문재인 대통령, 靑 생활 전 생일에는…
문재인 대통령 "쑥스럽다" 남다른 반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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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jrrl210 트위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생일을 맞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은 온라인 이벤트로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을 기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생활 이전 생일을 보내던 모습도 새삼 눈길을 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3년 생일날, 생일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자 "많은 분들로부터 트윗으로 생일을 축하받으니 쑥스럽네요.모두 고맙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초록색 삽을 들고 집 앞 눈을 치우는 모습이 네티즌에 포착돼 화제의 인물이 됐다.

당시 한 네티즌(@ejrrl210)은 “문재인님과 유쾌한 정숙씨”라는 글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눈을 치우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은 캠페인과 맞물리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서울시는 관련 조례에 따라 2006년부터 건축물관리자의 건축물 주변 보도·이면도로 등에 대한 제설·제빙작업을 의무화하고 ‘내 집앞·내 점포앞 눈치우기’ 캠페인을 진행했기에 문재인 대통령의 이런 모습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2015년 생일 분위기는 전투적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2·8전당대회 대표 경선에 여념이 없었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강원도 합동연설회에 나서 “오늘이 제 생일입니다”며 국민적 지지가 필요하다며 도와달라 호소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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