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첫 아이는 결혼 6개월만에
박진희 부부, 날씨에 민감한 이유는
(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박진희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고 알려왔다. 박진희는 2014년 결혼 후 6개월만에 딸을 출산했고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
특히 박진희는 각별한 부부애로 눈길을 끄는 스타다. 박진희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당시 각별한 부부관계를 자랑했다.
박진희 남편은 순천서 판사로 근무하는 까닭에 주말 부부 생활을 하고 있다고. 당시 방송에서 박진희와 함께 출연한 최정윤은 "박진희 부부는 저희보다 더 뜨겁다. 날씨에 민감하다"고 부러워했다. 박진희는 "맞다. 눈 오면 뛰놀고 싶고 비 오면 국물에 소주를 마시고 싶다"고 설명했다.
날씨 발언에 김성주는 "얼마 전에 남편 없을 때 첫눈이 왔지 않냐"고 물었고 박진희는 “안 그래도 남편으로부터 '첫눈 오는데 당장 자기한테 뛰어가고 싶다. 미안하다'고 문자가 왔었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김성주는 거듭“그래도 남편 흉도 보지 않느냐”고 물었고 박진희는 “좀 답답한 부분도 있다”고 솔직히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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