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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중 팬미팅에 등장한 멤버들? "미래 이야기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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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사진=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징역 1년4월을 구형받았다.

A씨는 2014년 5월 김현중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아이를 유산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김현중은 허위사실로 A씨를 맞고소했다.

오는 2월 28일 선고기일이 잡힌 가운데, 김현중이 소송이 마무리 되면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복귀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김현중은 전역 뒤 일본 투어와 콘서트, 팬미팅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김현중의 팬미팅에는 김규종과 허영생이 등장하기도 했다.

SS501 멤버들은 팀 해체가 아니라는 의사를 거듭 밝히고 있으며, 재결합도 꾸준히 논의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김규종은 지난 11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별밤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SS501이 아직 공식적으로 해체한 게 아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다”는 짊눈을 받았다.

이에 김규종은 “일본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작년에) 군대에 간 한 친구를 빼고 나머지 네 명에 스태프와 파티를 갖고 미래에 대한 얘기도 나눴다”면서 “언제든 좋은 기회가 된다면 뭉쳐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김규종은 “(재결합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현실과 타협할 게 많다는 솔직한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중은 음주운전 논란을 빚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mrsn**** 현중이 팬들에게 알리고 싶다. 이거 관심뉴스로 뜨는거 현중이가 바라지 않을거야. 적당히들 해. 댓글 계속 쓰고 추천 마구 누르면 이거 탑뉴스로 갈건데 그런걸 현중이가 바랄리가 없거든. 연예인은 어떤 사건이건 안보이는것이 좋거든." "sbmm**** 자기 아기 임신한 여자와 결혼하지 않고 꽃뱀으로 몰아간 김현중 인성.. 김현중 문자는 생전 듣도보도 못할 정도로 파격적인 음담패설이었는데 그런 문자를 누가 어떠헥 조작할수 있다고 조작음모론을 펼치며 손바닥으로 진실을 묻을려는건지... 진짜 가증스럽다" "ghdd**** 아이가 조금 성장해서.. 이러한 기사를 보고 또는 그외 친구들이나 학부모,선생들의 수근거림을 듣는다면.. 벌써부터 아이가 걱정이다.." "mh17**** 김현중 애는 맞잖아. 진흙탕 싸움 할 때 여자가 주장했던 부분에서 거짓이 있었나보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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