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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송월 단장 ‘말말말’, 아메리카노부터 男 발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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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원 단장(사진=연합뉴스)


-현송월 단장 방남 이틀째, 일거수일투족 화제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21일 남측을 방문한 가운데 현 단장의 발언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송월 단장은 가는 곳마다 취재진을 몰고 다니며 화제인물로 떠올랐다. 그가 하는 말과 행동 등 일거수일투족이 여론 관심의 대상이 된 것.

지난 21일 강릉아트센터를 찾은 현송원 단장은 당시 아트센터 관계자가 커피를 권하자 “아메리카노 커피로 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강릉아트센터 점검 당시 대화를 하던 현송원 단장은 “서울보다 강릉 남자가 친절한 것 같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prin**** 평화올림픽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그것이 당신의 임무다.” “jwhj**** 환영합니다 잘해봅시다” “rist****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의 교류가 한반도 평화 정착과 평화 통일의 밑거름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미래 세대를 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모든 여론이 호의적 반응을 보인 건 아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ji49**** 참 가관이로다” “miso**** 도대체 누가 환영한다고” “jack**** 그만 올려라” “gogo**** 오지마. 이제 공짜 공연도 안 반가워.” “esel**** 귀빈대접이구나” “mjsh**** 제대로 얻어먹고가네. 워커힐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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