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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 넘은 악플에 반전된 조민아 여론, 내용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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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 고(故) 전태수 애도글 삭제
-조민아 "비판이라는 가면의 비난 받을 이유 없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화제다. 지인인 고(故) 전태수를 향한 애도글을 게재했다가 여론의 질타를 받은 것. 하지만 도 넘은 일부 악플에 여론마저 반전된 모양새다.

조민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무조건적인 비난하지 말아주십시오. 비판이라는 가면의 비난 받을 이유 없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조민아는 전태수를 향한 애도글을 올린 바 있다.

조민아의 애도글에 일부 네티즌들은 “crea**** 이 분은 왜 이렇게 탈이 많은거죠?” “scvb**** 걍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dodd**** 그리 슬픈데 sns 할 시간이 잇나?” “saki**** 빵이나 구워” “heej**** 에효... 다신 안봤으면 좋겠네요.. 분위기 파악좀 하시구요” 등 날선 반응을 보였다.

이에 결국 조민아는 SNS 올린 고(故) 전태수 애도글을 삭제했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apte**** 우리나라는 애도를 해도 표현의 진정성까지 따져보는 동방예의지국 클라스. 누군가 죽으면 그사람의 죽음을 애도하기 보단 누가 얼마나 슬퍼하는지 눈치싸움하고 꼬투리잡기가 먼저인 동방예의지국” “sohy**** 그러게요. 에효~~참 안따깝네요 그냥 애도글이라고 바라봐주면 좋을텐데~한번 밉보였다고 이래도 욕 저래도 욕먹네요~조민아를 좋아하지도 관심도 없는 사람이지만 악플들이 너무 하다싶네요” “xogm**** 니들이 사람죽이는 살인자란말이다 알겠나 고만 악플 달거라” “xogm**** 악플러들은 연예인들 죽이고싶나보네 악플러들 다 살인자 인증이다” “meta**** 일단 SNS도 인신공격 등 악의성은 처벌 받아야 한다.” “duha**** 이건 악플러들이 너무 했다고 봄” 등 도 넘은 악플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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