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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케이, 그루비룸X더콰이엇X로꼬 다 모였다

- 식케이, 믹스테이프로 활동 나서
- 그루비룸부터 더콰이엇까지, 힙합신 모두 뭉친 식케이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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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케이(사진=하이어뮤직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식케이가 믹스테이프로 새해 첫 활동에 나선다.

식케이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TRAP ART(트랩 아트)’와 ‘TRAP PART(트랩의 한 부분)’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닌 새 믹스테이프 앨범 ‘TRAPART’를 발매한다.

‘TRAPART’에는 식케이가 속한 크루 옐로즈 맙(YELOWS MOB)의 그루비룸(GroovyRoom), 보이콜드(BOYCOLD), 방달(Vangdale) 등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여기에 하이어뮤직(H1GHR MUSIC)과 옐로즈 맙이 함께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YeLowS Gang’부터 보너스 트랙 ‘Never Know’까지 총 11개의 트랙이 풍성하게 수록됐다.

타이틀곡 피처링을 맡은 하이어 뮤직의 우디고차일드와 옐로즈 맙의 허내인을 비롯해 일리네어레코즈의 더 콰이엇(The Quiett), AOMG의 로꼬, MKIT RAIN의 루피(Loopy), 미국의 R&B 싱어송라이터 Ye Ali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식케이의 믹스테잎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앞서 식케이는 지난 15일 수록곡 ‘마음이 Choppy’ 음원을 기습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지난 17일에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타이틀곡 ‘YeLowS Gang’ 뮤직비디오를, 다음날인 18일에는 사운드클라우드에 보너스 트랙 ‘Never Know’를 공개하는 등 엄청난 작업량을 자랑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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